뮤지움 정기회원권이 있어서 몇년전 나폴레옹 전시회를 간적이 있었습니다.

희귀한 전시회 인 줄 알았는데, 그 후로 보니 곳곳에서 사업적으로 돌아가면서 열리더군요.

그의 유물만 주구장창 모은 사람의 상업적 전시회였습니다.

그는 나폴레옹이 오늘날 EU의 모습을 미리 꿈꾼 사람으로 시위대에게 대포를 쏘는 등 일반인의 상식과 다른 나폴레옹의 과감한 일처리 방식에 매료 되어 평생 그의 유품을 수집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나폴레옹은 멀쩡한 “불가능” 이라는 단어 조차도  없다라고 할 정도로 국어를 못했습니다.
물론 영어도 몰랏구요. 그래서 오늘날 후손인 프랑스인들도 영어 못하죠.
수학도 못한거 같아요.

이처럼 국영수 다 못해서 그는 결국 “주제 파악”못하고 “분수”도 모른체 살다 세인트 헬레나 섬에서 “영문”도 모르는 죽음을 맞이한거죠.
그의 흔해 빠진 모자 중 하나를 이베이에서 사세요. 진품이라고 하는것도 전세계에 20여개가 현재 널려 있는것으로 아는데 진품의 가치가 뭐 있겠습니까.

그건 그렇고 프랑스 놈들아 외규장각 도서 돌려도!!!

이 도적놈들아!!!

 

이베이의 나폴레옹 모자 딜 입니다.
napoleon hat Bicorne

napol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