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샵투는 대한민국 청와대 소식을 보려고 , 사실은 아나운서 보려다가  흥미로운 주제의 방송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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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돈의 맛이라는 제목으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득수준에 관계 없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지출 동향을 분석한 것입니다.

그래서 흥미가 생겼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해외 직구에 돈을  쓰는지.

그래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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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빅데이터로 본 소비 행태에 따르면 대형 마트의 매출은 감소 추세하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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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온라인 쇼핑이 더 증가하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해외직구가 소셜커머스와 함께 소비 패턴의 하나로 완전히 자리잡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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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통해 안내하는 해외쇼핑몰의 모습에서 이젠 한국어로 한국 배송을 안내하는 해외 쇼핑몰이 낮설지 않은 정도로 해외 직구는 더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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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수입의 증가의 주된 이유는  역시 저렴한 가격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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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년사이의 가장 큰 변화는 남성들의 해외 직수입의 증가입니다.

유아용품등 위주로 주부들이 주로 이용하던 해외 직구시장의 주 소비계층이 남성으로 역전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방송은 3년 사이 남성들은 해외 온라인 쇼핑몰 구매액이 2010년 1000억원에서 2013년 3500억원으로 2500억원이나 증가 하였으며, 여성 고객과의 결제 차이도 2013년의 경우 여성 고객이 2500억원을 구매한 금액보다 월등히 큰 3500억원을 구매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거의 남성분들이 엄청 해외 직구를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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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옆집의 소비행태로 다음과 같은 정보도 제공합니다.

이건 참고해 주세요. 쇼핑 팁등이 공개됩니다.

역시 예상한대로 교육비, 특히 사교육비에 많은 지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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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민모두의 정성으로 피부 관리에 돈을 많이 사용합니다.

외모는 교육만큼 중요하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방송에 반영된것인지, 아니면 흥미위주인지 모르겠으나 공영 방송으로 건전한 이끔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방송은 실재를 반영하는 듯 하지만 국민을 그쪽으로 이끄는 선도의 역활도 있으므로, 방송국 작가들은 국민들이 여성 아나운서 만큼 더 이뻐지기 바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자기의 욕망을 공영 방송에 투영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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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웃렛에 돈을 지출하는 것이 소득패턴에 차이 없이 자리잡은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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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백화점 보다 저렴한 구입이 아웃렛 이용의 주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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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팁의 경우 신발은 아웃렛 직원이 신는 신발을 살펴보고 그것을 구매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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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웃렛은 목요일 오후나 금요일 오전에 가시는게 새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한국내 온라인 쇼핑몰 이용시에는 주말에 오히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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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 온라인 쇼핑몰 이용시 제품 구매때에는 다음과 같은 팁이 있습니다.

핫 팩은 구매 후 1년 안에 사용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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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크림은 향기나는 것을 이용하시면 향수의 역활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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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는 유통기간을 살펴 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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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해외 직구는 이제 하나의 구매형태로 완전히 자리잡았으며, 기존 마트와 한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밀어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성의 해외 구매가 여성의 해외 구매를 능가하게 되었으므로 여성 분들의 분발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남자에게 질 수 없지 않나요?